우리 집 다육기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주택이다 보니 관리가 어려워 복층 햇빛 잘 들어 오는 창가에 작년 겨울 시작 될쯤 옮겨 놓고는 물 한 모금 주지 않았는데
고맙게 죽지 않고 요렇게 살아 있네요.
올겨울은 하우스 안에 또 하우스에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해볼 생각입니다
장미 씨앗입니다.
장미 씨앗이 발아되면 많은 식구가 될것 같습니다.
몇 년전 제가 한번 해 봤는데 발아가 잘 되더라구요.
근데 어떤 장미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장미 색이 맘에 안들면 접붙이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장미 씨앗 꽃입니다.
저는 괜적으로 노란 장미를 무척 좋아합니다.
발근 촉진제 살짝 묻혀서 꽂았습니다.
제가 몇년 전 해본 경험으로 했습니다.
그냥 저의 경험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죽 (가죽)나무입니다.
삽목으로 작업 했습니다.
삽목으로 키운 가죽 나무들입니다.
키위밭 주위 심었습니다.
이 나무를 좋아하게 된것은 가시가 없어서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 새순이 나오면 이웃 나누어 먹기도 좋구요.
집 주위에 엄나무,두릅 나무들이 많은데 가시가 무서워 싫어합니다.
몇칠 전에 블루베리 삽목 한것도 앙증맞은 꽃눈이 살짝 보입니다.
정말 사랑 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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