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누리 세상사는 이야기

시골생활 필수 품입니다.


몇일 동안 컴푸터가 이상이생겨 컴질을 못했습니다.

그틈 사이 바느질했습니다.

시골에 살다보면 해빛하고 자주 접하다 보니 햇빛 가려줄 마스크 만들어습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얼굴이 중요하겠죠.

나이 들가면서 하나 하나 주름 생기는 것이 싫은데 햇빛을 보면 주름이 더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꼭 요 마스크는 끼고 있습니다. 

마스크 모형은 배누리가 그려습니다.

 

 

 

곡선 무리 할려면 바이어스 재단 해줍니다. 

 

 

 

마스크 윗뚜껑 숨쉬기 편하라고 주럼을 잡았습니다.

 

순서되로 바이어스로 마무리 해줍니다.

 

 

 1차로 완성했습니다.

 

 윗뚜껑하고 밑에것하고 핀으로 고정하여 마지막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요렇게 맏물려 공구르기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줍니다.

 

 

 

완성했습니다.

귀에 걸는 고리는 고무벤드로 했습니다.

그래야 신축성이 있어 잘 볏겨지지 않는 답니다.

이것 하나면 뜨거운 태양아래 누비고 다녀도 될뜻합니다.

 

바쁘게 살아온 한해가 또 저물어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풍성한 열매 맺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웃님 모두 행복하세요